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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리얼리티 10회


마지막회



이목구비 정말 완벽..









베라 맛이 변해서 심기가 불편함




자기 캐스팅해준 언니 찾아가서 회상중ㅋㅋㅋㅋㅋㅋㅋ









키가 커서 항상 여자들 안아줄 때 머리가 위에 있다











4학년 때 줄넘기왕이었다며 이상한 부심 발동


옛날 숙소 찾아갔는데

청소아주머니가 수지를 많이 불쌍해했단다.

미자 때의 스케줄 생각하면 그럴만도.





연습생 시절에 매주 광주와 서울을 왔다갔다했던 터미널

그때를 회상하러 온 지금은 대형 광고판에 수지의 모습이 있다.


그때는 알았을까 일반인 시절 매주 들락날락했던 곳에 자기의 사진이 걸릴줄ㅋㅋㅋ








너무 말랐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