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팬싸는 2년 만이라서  기대 하고 갔는데  오히려 코엑스가 나을 정도. 


신나라 직원도 존나 짜증나고 번호표 나눠주는 사람도 ㅂㄹ고

매니저도 쓸데 없이 고나리 너무 심해서 짜증..


청소년 수련관 이었는데 수지 바로 위에서 노란 조명을 쏴서 얼굴에 음영지고 도저히 살릴 수가 없는 색감ㅋㅋ

안 그래도 화장 연하게 하고 왔는데...

사진 살릴 게 없었다. 이것도 겨우 건진 거?


암튼 진짜 배수지만 언제나 그렇듯 팬들한테 잘했고 다정했음.

팬들한테 매니저가 쓸데 없는 고나리 할 때마다 그래도 수지가 대부분 해주려고 해서 다행이었지.

갑자기 왜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음.


광고 팬싸면 내가 이해라도 하지.

2년만의 앨범팬싼데 ㅋㅋㅋㅋㅋㅋ


정말 첫 솔로 앨범 활동하면서 팬들과 수지만 오순도순 만나는 처음이자 마지막 순간인데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 오프였다.























매니저가 팬 고나리하니까 팔 치우라고 툭툭치는 배다정



팔찌 채워달라고 앞발 내밀기



모자 완전 초딩 같아 ㅋㅋㅋㅋㅋㅋ

요새 들어 확실히 성인 여성 분위기가 확 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어릴 때 느낌도 많이 나는



씌워주는 거 기다릴 때 표정 8ㅅ8




표정 존멋






얘기 들어주는 저 표정이 제일 좋음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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